RICOH GR DIGITAL III
RICOH GR DIGITAL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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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새벽부터 차 몰고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으로 출동
토요일 새벽인데도
주차 공간이 가까운데 엄슴..
돌다돌다 늦어 체크인 하러 뛰어!
비행기 만석이란다
놀러가기 딱좋은 시간이지만
에바 항공의 서비스는 에바다 가격대비 별로.
기내식으로 죽..
터미널 2에서 내렸다
잘못해서 Klook에서 와이파이 기계를
터미널 1으로 예약해놓았는데
친절히 여기서 해결해준다
부랴부랴 버스 탑승 후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고고
수고해줘
대만 대중교통에서는 음료를 못 마신다
밖에서 마시고 탐
대학생들이 한국말로 서베이를 받더라고(?) 노력에 감동해
나도 열심히 한장 써줌!
공항 > 타이베이 교통 편의도에 대한 조사였음!
날씨 조코!
타이베이 공항버스에는 친절히 USB가 설치되있음
충전 노프라블럼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1819 번을 타면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까지 이동 가능하고
근처에 숙소가 있어 도보로 이동!
오랜만의 가족 상봉
아빠가 유투브에 흠뻑 빠져있다
택시타고 시먼딩으로 이동
시먼딩 중간에 이런 곳이 있음
꽃보다 할배에서도 나왔던 곳
파파라치 샷
첫끼를 우육면으로 검색했는데
외국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 아버지는
일식을 먹자고 한다
여기는 시먼딩에서 우육면으로 유명한
니우디엔 - 우육면
No. 91號, Kunming Stree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8
현지에서도 유명한지 명단 작성 후 15분 정도 대기
입장
리코 둥이들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메뉴랑, 설명서도 한국어로..
Nabilis 문닫아 잇엇음 ㅜ
펑다카페 도착
펑다카페
No. 42號, Chengdu Roa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8
사약 이었다
한참 얘기를 하다
근처 카르푸로
어차피 버스투어라 짐에 대한 걱정은 없으니
저녁에 먹을 과일, 펑리수, 물등 구입 했다.
버스투어 픽업 포인트는 여기 였고
15:10분에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
한국인들도 30분전부터 여기에 모이더라
진짜 저 가이드님
감기걸려서 목아픈데도 쉬지 않고 말음 함
수고했어요
스펀 도착
200달러를 준비하면 풍등 4면에 소원을 쓸수가 있다
색깔마다 의미가 틀려 버스에서 미리 예매를 받고
도착하면 준비가 되어있음
닭날개볶음밥도 주문할수 잇엇음
우리 가족의 염원도 이뤄지길!
1시간에 한대 지나가는 기차라 보기 힘든데, 우리가 타이밍에 맞았다
다시 달리고 달려 지우펀
지우펀은 두번째인데 90프로 살것/먹을것 홍등가 10프로인데
느듯하게 2~3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는편이 훨씬 지우펀을 보기 좋다
개인적으로 2번째인데 투어버스타고 오니 너무 정신없이 끝남..
훨씬 예쁘고 볼것 많은 곳인데 시간에 쫒긴다
스린 야시장으로 이동
타이베이안에 여러 야시장이 있는데
여기는 한국의 동대문과 같이 외국인이 거의 대부분이다
현지인이 가는 야시장을 가보면 또 다른 야시장 풍경을 볼수 있음
라오허제 야시장 추천!
아, 스린야시장 이동시 백팩은 앞으로 매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방도, 아빠가방도 사람이 붙더라 ㅎ..
여기는 지하 1층에 음식점이 쭉 위치하고 있는데
두번째 와보는거라 쉽게 위치를 찾음
맥주 한잔으로 일정 마무리
사진은 역시 뽑아야 제맛
내일은 력서리 투어로 온천 > 코스요리가 주로 플랜을 잡아 놓았다
첫째날은 나름 관광위주로 가볼만한 곳들을 가보았고
스펀/지우펀보다
부모님과는 예류를 가는게 좋은것 같다